아이폰12 프로 그래파이트 언박싱 후기

드디어 홈버튼 탈출^^
아이폰7을 3년 반정도 잘 쓰고 있었는데
배터리 성능이 50%밖에 안되서
앱이 갑자기 꺼지고 폰이 갑자기 꺼지는 등

한계가 와서 폰을 바꾸게 되었다
일명 깻잎 통조림 디자인으로 불리는
아이폰12프로!
모서리 각진 디자인이 예전 아이폰 감성을
생각나게 하여 인기폭발이다

언박싱

내가 선택한 색은 그래파이트!
뒷면이 무광이고 옆면은 스테인리스 소재이다
어두운 색 폰은 처음 해보는데
너무 고급스럽다

포장박스도 이전에 비해 얇아졌다

사진이 예쁘게 찍혔다

환경보호차원에서 충전기 어댑터가 빠졌다
따로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하면
25,000원이 든다는점
애플 장사 참 잘해,,

충전기도 이전 아이폰7에 비해
C타입 단자로 바뀌어 있었다

고급스러운 아이폰 옆면

옆면이 스테인리스 소재라
지문이 남긴하지만 넘 예쁘다^^

박스를 열었을 때

폰을 켜고 기본 설정을 시작한다
이전 폰의 상태 그대로 옮겨주는
아이폰 ‘마이그레이션’
너무나 좋은 기능!!

나도 이제 페이스아이디 인식한다^^

얼굴을 돌려가며 설정해주고

데이터 전송 중

아이폰12프로(좌)와 아이폰7(우)

정들었던 아이폰7 이제 안녕~
좋은 주인 찾아 가렴

똑같이 데이터가 옮겨진 모습

와 그대로 옮겨놓았네
새 폰은 새로운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느낌이 좀 없네^^;

데이터 전송 준비

아이폰 시리 설정

시리에게 말도 걸어보고

디스플레이 테스트

나도 화면에 불량이 없는지 테스트해보았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쉽게 테스트 할 수 있다
검은 색 점이 보이지 않으면
정상 제품이라고 한다
다행히 정상제품으로 판별되었다!

 
새폰은 투명케이스를 해줘야지~!
슈피겐에서 쿼츠클리어 투명케이스와
액정강화필름을 장만하였다

필름 붙이는 방법 완전 신기
매번 먼지, 기포 생기기 일쑤였는데
한방에 붙였다

이번 아이폰12프로도
오래오래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