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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손대면 겉잡을수 없다더니 ㅋㅋ
몰딩 시공을 하고나서도
변화된 느낌이 없었고 무언가 부족한 느낌,,
누런 벽지가 눈에 거슬렸다
벽지도 새로 하기로 결정^^
옛날식 꽃잎이 흩날리는
때가 많이 탄 누런벽지
예전에는 풀을 벽지에 발라서 시공했지만
요즘엔 풀바른 벽지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월플랜(WALLPLAN)에서 샘플을
착불로 받아본 후 맘에 드는걸로
주문하였다
구매링크 ↓
https://link.coupang.com/a/w3SKe
풀바른 벽지 제품도 리뷰하면 좋겠지만
사진을 못찍었다ㅜㅜ
1m씩 재단되어 배송되었고
풀이 발려져있기 때문에
마르기 전, 같은 질감을 위해
몇일에 걸쳐 바르지 않고
하루에 몰아서 발라야 한다
이어서 붙일 때
5mm 정도 겹쳐서 붙이면 된다
붙이고 나면 티가 안난다
붙이고 나면 풀 때문에
벽지가 얼룩덜룩 일어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당연한 현상이며
마르게 되면 사진과 같이 깔끔해진다
모서리부분은 풀이 어느정도 마르고 난 후
칼로 잘라내면 잘 컷팅된다
잘 바른 벽지
방이 더 깨끗해진 모습이다
벽지만 바꿔도 방의 분위기를
많이 바꿀 수 있다
천장도 하려다가
이질감이 크게 없어 놔두기로 하고
내년 봄맞이로 해보려고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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