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차단안경 : 독일 자이스 청광렌즈

사무직 특성상 하루종일 컴퓨터를 볼 수 밖에 없고

스마트폰도 많이 보다보니

라식한 귀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장만하러 안경점에 갔다.

 

 

쓰리팩토리안경 구미본점

 

내가 간 곳은 쓰리팩토리 안경점.

공장직영 안경체인점이고 

대구에 본사를 두고 SPA(제조소매업) 방식을 도입하여 대구3공단에서 생산한 감각적이고 

믿을 수 있는 안경테를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유통마진이나 브랜드 비용 등

과도하게 부과된 비용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유행의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주변 지인들도 여기서 많이 사는 거 같아
믿고 방문하였다.

 

 

정말 넓은 안경점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로

독일 자이스 청광렌즈를 선택하였다.

도수 없는걸로 원래 9만원이었는데 50% 할인하여
4만5천원에 구매하였다. 

그래도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다.

 

 

 

 

 

 

이제 안경테를 고르면 되는데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고르는데 한참 걸렸다.

 

 

 

 

 

 

요즘 유행하는 티타늄 안경도 써보고

오랜만에 안경을 써보는 터라

이게 어울리는지 저게 어울리는지...

직원분한테 추천도 해달라하고 좀 많이 귀찮게 했다^^;;

 

 

 

 

 

 

얼굴형에 따른 안경 선택 팁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매장 한쪽에는 고급 선글라스도 판매하고 있다.

 

 

 

 

 

 

그렇게 한참을 고르다가

정말 잘 어울리고 맘에 드는걸 발견했다.

하지만 가격이 후덜덜.. 왜 예쁜거는 다 비싼거야 ㅠㅠ

테라시아 티타늄 안경테를 선택했다.
가격은 할인해서 10만원 정도.

 

 

 

 

 

 

안경 작업을 기다리는 동안 매장을 더 둘러보았다.

 

 

 

 

 

 

 

 

 

 

 

 

 

 

 

시력 측정 기계도 있고

현금결제하면 총금액의 10% 할인도 해준다. 연말이라 달력도 받고 서비스를 많이 받았다.

 

 

 

테라시아 티타늄 안경과 자이스 청광렌즈

 

 

사무실에 두고 쓰고 있다.

티타늄 안경테라 넘 가볍고 예쁘다.

렌즈를 빛에 비추어보면
자이스렌즈 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정품인정!!

 

 

 

 

 

안경 장만하는데 나름 거금을 투자했지만

소중한 내 눈을 보호한다고 생각하니
전혀 아깝지 않다.

나와 너무 잘 어울리는 찰떡인 내 안경.

오래오래 써야지~